우리대학교가 21세기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명문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동문, 교직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개하고 있는 「연세사랑 한 계좌 갖기 운동」 참여자가 줄을 잇고 있다. 이 운동에 참여하면 영구적으로 보존되는 개인명의의 연세사랑기금계좌를 갖게되며, 이 계좌는 금액에 관계없이 수시로 적립할 수 있고, 과거의 기부금도 모두 합산돼 기록으로 남는다. 연세사랑기금의 이자는 학생을 위한 장학금과 교육·연구시설의 확충을 위해 사용된다.
5월 26일 현재까지 연세사랑 한 계좌 갖기 운동에 동참한 연세가족은 1,306명이며, 이들이 입금한 기금은 19억4천1백7십6만6천1백4십원에 이른다. 한편 5월 11일부터 현재까지 참여한 분들의 현황은 다음과 같다.(가나다순서, 호칭생략, 5월 10일까지의 사항은 이전 『연세소식』에 게재)

참여하신 분      금액
권덕봉 학부모  10만원
서양규 동문     20만원
엄민희 동문       6만원
이근호 직원       4만원
이동대 기타       5만원
이득세 동문       1만원
이영    직원       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