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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기타 소식] 음악대학 발전을 위한 모금 음악회 개최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1-04-02

  4월 9일 윤주용홀에서

음악대학의 연주회 및 마스터클래스 공연이 활발하다. 3월 6일 윤주용홀에서 현미자 교수가 보케리니의 「첼로를 위한 실내악」 연주회를 열었으며, 이찬해 교수가 회장을 맡고 있는 21세기악회에서 19일 윤주용홀과 백주년기념관에서 「제1회 서울 국제작곡콩쿠르 2001」을 열었다. 한편 17일 오후 1시 윤주용홀에서 카를로스 몬테이네 교수(미국 인디아나대)를 초청해 성악 마스터클래스를 열었으며, 30일에는 루스채플에서 마시모 노제티 교수(이탈리아 Cuneo국립음대)의 오르간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했다. 이들 마스터클래스에는 1백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해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음악대학은 4월에도 다음과 같은 연주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4월 9일 연주회는 음악대학 발전을 위한 자리로 마련돼 의의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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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회                              일시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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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대학 발전을 위한 모금 음악회    4월 9일 오후 5시         윤주용홀
음악대학 협주곡의 밤                4월 12일 오후 7시 30분   백주년기념관   
성 금요일 음악예배                  4월 13일 오후 3시        루스채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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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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