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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강남, 병원 행정 혁신 방안 논의…업무효율화·고객만족 향상 등 기대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9-07-23

 강남, 병원 행정 혁신 방안 논의…업무효율화·고객만족 향상 등 기대 



강남, 병원 행정 혁신 방안  논의…업무효율화·고객만족 향상 등 기대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지난 5일 대강당에서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제1회 강남세브란스병원 행정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병원 행정 영역에서의 변화와 혁신을 통해 업무 효율화, 부서 역량 강화, 고객만족도 향상, 근무환경 개선 등을 꾀하기 위하여 윤동섭 병원장 주재로 처음 개최된 것이다. 행사에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주요 보직자 및 행정직 250명 이외에도 의료원 이학선 사무국장, 세브란스병원 천병현 사무국장, 용인세브란스병원 채종환 사무국장 등 의료원 주요 행정보직자들도 배석했다.


학술대회는 총 3시간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고객 중심 원무 프로세스 혁신 방안(강남 김명석 원무팀장) ▲대한외래 진료공간 창출(서울대병원 신사업추진단 박대진 파트장) ▲의료분쟁 및 직장 내 괴롭힘 관련법 대응방안(강남 원무팀 법무파트 최태묵 변호사)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의 現주소(강남 김점석 총무팀장) ▲병원건축의 트렌드 및 효율적인 기능(강남 신영국 시설팀장)에 대한 발표가 이루어졌다.


윤동섭 병원장은 “안팎으로 많은 어려움이 산재해 있는 의료계의 현실 속에서 강남세브란스병원이 미래(MIRAE)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병원 행정의 변화와 혁신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이번 워크숍으로 강남세브란스병원 교직원 모두 함께 고민하고 또 다른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추진력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진료의 질 향상과 감동적인 환자 서비스 혁신, 진정한 환자 중심 병원의 완성을 위해 한정된 자원의 효율적 활용(Maximize the usage of limited resources), 서비스 혁신(Innovation of service system), 스마트 병원 실현(Realization of smart hospital), 환자 안전(Assurance of Patient safety), 임상 분야 육성(Establishment of best 10 clinical centers)의 앞 글자를 따 2019년 기해년 목표 미래(MIRAE)를 선포한 바 있다.

 

vol. 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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