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바이오-청정 융합 지역혁신센터 사업에 연간 2천만원씩 지원 약정 한국표준협회컨설팅(대표이사 김종석, 정재익)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원주캠퍼스에 공동협력 발전기금으로 1천만원을 학교에 기부했다. 5월 8일 한국표준협회컨설팅은 우리대학교에서 추진하는 바이오-청정 융합 지역혁신센터(RIC) 사업에 연간 2천만원의 대응자금을 사업기간 10년 동안 지원할 것을 약정했다. 특히, 바이오-청정 융합 지역혁신센터(RIC) 사업은 청정기반산업이 응용된 지속가능한 바이오산업과 바이오 응용 청정환경산업을 융합한 사업이다. 본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 의료기기산업에 이어 강원도와 원주시의 지역전략산업 및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이 될 것으로 전망되며 기존의 바이오 및 의료기기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에도 기여하게 되어 로하스 사회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2004년부터 Wellbix 인증, 한국소비자웰빙지수(KWCI) 조사 및 웰빙 & 로하스 전략세미나 개최 등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올해 9월 한국로하스재단을 설립하여 우리 사회에 로하스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기업과 소비자 대상의 홍보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