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강 한만춘 교수 기념사업회(회장 박상희 정보대학원장)는 제18회 춘강학술상 시상식을 6월 12일 오후 5시 알렌관 무악홀에서 가졌다. 이 상은 춘강 선생의 제자들 모임인 기념사업회에서 춘강 선생을 기리는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전년도 전기전자공학분야에서 젊은 후학들의 우수한 업적을 발굴하여 수여해 오고 있는 상으로서, 금년은 그 범위를 국외로 넓혀서 중국에서 수상자를 발굴한 결과 본상 수상자로는 중국 칭화대학 교수 Fuchun Sun박사를 장려상 수상자로는 삼성전자 정보통신 무선사업부 책임연구원 김현술 박사를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