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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방사선치료 70주년 기념 국제 방사선종양학 심포지엄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8-01-01

암센터(원장 김귀언)는 12월 15일 세브란스병원 6층 은명대강당에서 ‘연세 국제 방사선종양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1937년 국내 최초로 세브란스병원에서 방사선 치료를 시작한 지 70주년을 기념하고 해외 현황과 미래를 소개하기 위해 개최된 이날 심포지엄에는 박창일 세브란스병원장, 김귀언 원장을 비롯한 의료진과 김병수 포천중문의대 총장을 비롯한 내외귀빈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귀언 원장은 “연세암센터는 국내 최초로 설립된 암전문 치료기관으로 많은 ‘최초’의 치료들을 개발해 환자를 치료해 왔다”며 “국내 방사선치료 70주년과 더불어 의미 있는 심포지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제원자력기구(IAEA)에서 방사선치료와 그 응용분야를 담당한 에바 살민넨 박사가 ‘국제원자력기구의 글로벌 방사선치료 프로젝트’를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또한, 한국, 중국과 인도의 방사선치료 전문가들이 자국의 최신 방사선치료에 대해서 강연과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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