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태동 명예교수(신학과)는 「世宗代의 음성학-音聲 音韻 音樂의 集大成-」(출판부·1만5천원)을 펴냈다. 이 책은 세종대의 집현전 학자들이 훈민정음, 동국정운, 악학궤범을 집필하는 것을 통해 음성학을 집대성시킨 것으로 보고 음성분석 기기를 사용하여 그들이 쓰던 용어의 뜻을 분석함으로써 그들이 공헌한 바가 무엇인지를 오늘의 음성학적 위치에서 평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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