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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신촌캠퍼스 소식] 미국 엘셀리스사 회장, 우리대학교와 협력 연구를 위하여 방문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7-01-01

연구협력뿐만 아니라 생명공학전공 장학금도 1천만원 기증 컴퓨터를 이용한 신약개발 및 신소재 개발과 생명과학 전반의 컴퓨터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개발 및 기술 컨설팅 기업인 미국 엘셀리스(Accelrys)사의 회장인 Kenneth L. Coleman 과 사장인 Mark J. Emkjer가 12월 14일 우리대학교를 방문했다. 엘셀리스사는 융합학문 분야의 컴퓨터를 이용한 신물질 개발 분야에서 우리대학교와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그 결과 특성화사업단(단장 신철수)과 신약 및 신물질 설계 분야에서 협력연구를 수행하기로 했고, 컴퓨터 설계관련 S/W 개발은 (사)분자설계연구소(소장 노경태)와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Coleman 회장은 김문겸 공과대학 학장을 만나 생명공학전공 학생에게 장학금으로 1천만원을 기증했다. 엘셀리스사는 현재 분자설계 분야의 세계시장을 60% 이상 점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한국의 신약 및 신소재 산업에 분자설계 기술의 도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Emkjer 사장은 "분자설계 분야에서 한국은 아시아 최고의 기술 수준을 보유하고 있어 앞으로 아시아에서의 지원은 한국을 기반으로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특성화사업단과 분자설계연구소가 공동으로 집중 추진 중인 'Asia Hub for e-Drug Discovery(AHeDD)'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어떤 형태로든 이 사업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vol. 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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