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연세인이 만든 무용채플 교목실(실장 한인철)은 2006-2학기 창작무용 채플로 11월 13, 14, 16, 17일 제1회 연세인이 만든 무용채플을 선보였다. 예술을 통해 삶의 깊은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독교와 예술을 접목시킨 다양한 실험채플을 소개했던 우리대학교 교목실은 채플 역사상 처음으로 순수하게 연세인이 만든 창작 무용채플을 공연했다. '비상하라, 독수리여!'를 주제로 만들어진 이번 무용채플에서는 언더우드의 기도, 개척과 도전, 시련과 극복, 정립과 도약, 아카라카를 온누리에, 민주화의 외침, 진리와 자유, 섬김과 리더십, 가자 세계로! 오라 연세로! 등의 작품을 통해 우리대학교의 역사와 비전을 몸짓으로 표현했다. 이번 작품은 원영신 교수(사회체육학)가 세 명의 무용 지도자와 함께 연세인 40여 명을 지도하여 한 학기 동안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