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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안상현·김영옥 부부 5억원 기부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6-11-15

우리 의료원과 의료진의 정성어린 진료로 맺어진 인연을 통해 많은 독지가들의 정성이 답지하고 있다. 세브란스 새병원 및 암 전문병원 건축기금 등 꾸준한 후원을 해 오고 있는 (주)한국비철 안상현 전 대표이사와 부인 김영옥 여사가 10월 19일 심장혈관병원 건축기금 2억원을 포함한 총 5억원의 거액을 기부했다. 이날 안상현 대표는 지훈상 의료원장을 방문해 심장혈관병원 건축기금 2억원, 의료원 발전기금 2억원, 암 전문병원 건축기금 1억원 등 총 5억원을 전달했다. 안 대표는 "환자들을 위해 최고의 세브란스병원 의술이 최신의 시설과 의료기기를 갖추는 것은 더없이 중요하고 의미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안상현 전 대표는 지난 2004년 의료원에 1억원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이번 기부를 포함 총 8억원을 환자와 의학연구에 써 달라며 의료원에 기부했다.

 

vol. 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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