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세소식

[원주캠퍼스 소식] 대학기부금 문화 새로운 모형 제시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6-11-15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 윤형로)에서 대학발전을 위한 기부금 모금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는 모형을 제시했다.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에서 개발한 '입체영상 촬영장치용 어댑터를 적용한 3차원 입체 내시경 시스템' 기술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소재한 주식회사 아솔(대표이사 이영화)에서 이용하여 발생된 매년 수익금 중 6%를 원주캠퍼스 발전기금으로 기부하기로 했으며, 그 기간은 기술료 발생일로부터 10년간이다. 이와 관련하여 11월 2일 정갑영 원주부총장과 (주)아솔 이영화 대표이사는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이 같은 대학발전 기부금 모금은 원주캠퍼스에서는 처음 있는 사례로서 기부금 모금에 새로운 모형을 제시했다고 할 수 있다. 윤형로 교수는 "앞으로도 여러 업체들이 우리캠퍼스 발전을 위한 기부금 모금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vol. 435
웹진 PDF 다운로드

연세소식 신청방법

아래 신청서를 작성 후 news@yonsei.ac.kr로 보내주세요
신청서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