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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국내 대학병원 첫 망막센터 개소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6-10-30

첨단 의료장비와 진료 시스템 갖춰 안이비인후과병원에 국내 대학병원으로는 처음으로 망막전문센터가 문을 열었다. 병원 개원 10주년을 맞아 마련된 망막센터는 70여 평의 규모로, 고해상도 망막 및 맥락막 혈관촬영기, 초음파 생체현미경, 망막기능 지형도 검사기, 빛 간섭 단층촬영기 등 최첨단 디지털 진료장비와 진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10월 11일에 병원 1층 로비에서 열린 망막센터 개소식에서 권오웅 원장은 "1908년 제중원의학교 1회 졸업생인 홍석후 선생이 국내 처음으로 안과진료를 시작했다"며 "긴 역사를 가진 안과가 망막센터를 통해 특색 있는 병원으로 자리잡기 바란다"고 말했다.

 

vol. 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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