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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한국 의료의 발전 위해 써 주길……"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6-09-15

이승영 재단이사 1억원 기탁 이승영 우리대학교 재단이사가 9월 7일 우리대학교 조찬기도회에 참석해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써 달라며 세브란스병원에 1억원을 기탁했다. 이승영 이사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세워진 세브란스병원이 환자들에게 더 좋은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을 드린다"며 기부의 취지를 밝혔다. 특히 한국교회들이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를 치료하는 병원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면서 "이번 기부가 다른 교회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승영 이사는 우리대학교 신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새벽교회 담임목사를 맡고 있으며 신과대학 총동창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우리대학교 재단이사와 신과대학 객원교수, 조찬기도위원회장 등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새벽교회는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역은 물론 해외 복음전파에도 힘쓰고 있다. 의료원과는 지난해 원목실에 임시직 목사를 파송하며 특별한 인연을 맺어 오고 있다.

 

vol. 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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