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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신촌캠퍼스 소식] 삼애캠퍼스 삼애교회 창립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6-08-30

우리대학교는 9월 17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 고봉산 기슭에 자리 잡은 삼애캠퍼스에 삼애교회를 창립한다. 삼애캠퍼스는 일제시대 독립운동에 투신하고 해방 후 우리나라 농촌 발전을 위해 헌신한, 배민수 목사(1896∼1968)의 유족들이 기증한 5만6천여 평의 부지로, 현재 삼애기념관, 천문대, 야구장, 축구장 등의 시설이 있다. 기증 당시 이곳에 기념교회를 설립하기로 약속한 바를 실현하기 위해 이번에 삼애기념관을 전반적으로 개축했다. 삼애교회 1층에는 예배실, 친교실, 사무실, 2층에는 '삼애기념홀'과 소강당이 마련됐으며 지하공간도 새단장됐다. 창립예배는 9월 17일 오후 3시 삼애교회 예배실에서 열린다.

 

vol. 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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