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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세계 속으로 뻗어 나가는 연세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6-05-30

외국 명문대학과 교류 잇따라 '세계 속에 자랑스러운 연세'로 거듭나고 있는 우리대학교와 외국 명문대학 간의 활발한 교류와 교환협정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우리대학교의 국제 교류 수준은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단연 국내 대학 최고를 자랑한다. 우리대학교는 세계 57개국의 520여 개 대학과 교류협정을 맺고 학생교환, 학술 교류, 연구 협력 등을 통해 상호발전을 위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5월에도 캐나다 McGil 대학, 맥시코 Technologico de Monterrery 대학, 주한 독일 대사관, 주한 브루나이 대사관, 일본 와세다 대학, 짐바브웨 중앙은행, 싱가포르 국립대학, 미국 Southern California 대학, 미국 South Carolina 대학 등 세계 각국의 관계자들이 우리대학교를 찾아 교류 방안을 모색하고 유대관계를 공고히 했다. 미국 South Carolina 대학과 교환협정 체결 미국 South Carolina 대학과 우리대학교가 교환협정을 체결했다. 5월 23일 오전 11시 30분 연희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협정식에는 South Carolina 대학 Andrew A. Sorensen 총장과 Arch Woodside 교수, 우리대학교 정창영 총장, 윤대희 교학부총장, 서승환 기획실장, 홍종화 교무처장, 이영 생활과학대학장, 함재학 국제교육교류원 부원장, 고은주 교수(의류환경학)가 참석했다. 이번 협정을 통해 양교는 교환학생 파견, 학술교류 등 다양한 협력을 진행하게 됐다. 싱가포르 국립대학 학생 방문 5월 6일 싱가포르 국립대학(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NUS) 학생 30명이 우리대학교를 방문했다. NUS 학생들은 국제학대학원 부원장인 김준기 교수가 이끄는 국제학대학원 학생회(GSA) 학생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세계 15개국 출신의 NUS 학생들은 국제학대학원 학생들과 점심을 먹으며 서로의 대학원에 대한 소개를 하고 상호교류 증진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주한 독일대사 초청 외교 토론회 동서문제연구원(원장 박태규)은 5월 24일 오후 3시 새천년관 국제회의실에서 미하엘 가이어(H.E. Michael Geier) 주한 독일대사를 초청해 제37차 Diplomatic Roundtable을 개최했다. 가이어 대사는 '독일과 한국: 멀리 있는 친구'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다. 미국 USC 교수 방문 미국 USC(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의 문학 예술 과학대학 Joseph Aoun 학장과 Chaibong Hahm 교수가 우리대학교를 찾았다. USC 방문단은 5월 22일 오후 1시 30분 대학원장실에서 정창영 총장, 윤대희 교학부총장, 신명순 사회과학대학장을 비롯한 교무위원들과 만나 양교의 교류 증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vol. 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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