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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위성미 골퍼, 난치성 간질 환아 위해 1억5천만원 기부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6-05-17

미국 LPGA에서 활동하고 있는 프로골퍼 위성미 선수가 4월 29일 난치성 소아 간질환자들을 위해 세브란스병원에 1억5천만원을 기부했다. 위성미 선수는 이날 을지로 SK-T타워 SUPEX홀에서 열린 '위성미 자선기금 전달식'에서 지훈상 의료원장에게 기금을 전달하고 환자들의 쾌유를 빌었다. 이번에 기부한 기금은 총 3억원으로 우리의료원과 고려대 의료원에 각각 1억 5,000만원씩 전달됐다. 세브란스병원은 기금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장기간의 약물치료나 수술이 필요한 난치성 소아 간질환자에게 1인당 500만원에서 가정형편을 고려하여 최고 1천500만원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vol. 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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