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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신촌캠퍼스 소식] 성시백 선수, 2006-2007 종합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종합 1위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6-05-03

성시백 선수(사회체육학과 2학년)는 4월 16일 막을 내린 2006-2007 쇼트트랙 국가대표선발전 참가자격 대회 겸 제21회 전국남녀 종합 쇼트트랙 선수권대회에서 영광의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성 선수는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3관왕인 안현수(한체대)와 이호석(경희대)을 누르고 당당히 남자부 종합 1위에 오르며 차세대 기수로 떠올랐다. 성시백 선수는 지난 4월 7일부터 9일까지 열린 제20회 전국남녀 학생종별 종합 쇼트트랙 선수권대회에서도 남자대학부 500m(대회 신기록), 1,000m(대회 신기록), 그리고 3,000m에서 1위를 하여 종합 1위를 함으로써 돌풍을 일으키면서 관심을 받아 왔다. 사진 제공 : sportsphoto.co.kr

 

vol. 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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