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인력개발센터(소장 오영교)가 2006학년도 1학기에 신설됐다. 종합인력개발센터는 기존 취업정보실과 학생상담실에서 담당해 온 진로 및 취업지도와 학생상담 업무 외에 재학생 경력개발 지원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학생의 진로상담을 강화하고 재학 중 진로에 대한 합리적 설계와 충실한 준비를 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졸업과 동시에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진로취업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여 최근 대학평가의 중요지표로 작용하는 취업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 한편 종합인력개발센터는 2006 졸업생 취업률 제고를 위해 3월 13일부터 4월 21일까지를 '졸업생 취업지도 강화주간'으로 정하고 학과장 간담회 개최, 취업률 향상학과 포상, 교직원 취업알선 지원금 지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