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을 가르치고 안전하게 실험하자 실험실의 환경안전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대책을 수립하여 안전을 확보함과 동시에 종사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실험 및 연구활동에 기여하고자, 실험실 환경안전 TFT를 구성해 종합환경안전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했다. 연구실 안전환경조성에 관한 법률이 제정 공포되어 오는 4월 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이에 대비하기 위해 환경안전 종합대책방안을 작성하고 TFT 및 실무 소위원회를 구성해 실험실의 위험등급을 지정하고 책임자를 지명하는 등 각종 방안을 강구했다. 또한 7회에 걸쳐 이공계열 대학원생, 실험조교, 전문직원, 소속연구원, 업체직원 등 관련자 784명을 교육하고 수료증을 발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