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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기금 소식] "한가족이 되었으니 연세인 서로 도와야죠"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6-02-28

표형식 학부모, 주식 배당금 약 4천5백여 만원 기증 자녀가 연세에 입학함으로써 이제 막 연세의 한가족이 된 학부모가 공과대학의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희사했다. 2월 13일 오전 11시 30분 행정대외부총장실에서 표형식 학부모는 본인이 보유한 일성신약의 주식 11만9천8백여 주에 대한 배당금(약 4천5백만원 이상)을 전액 기부하겠다고 약정했다. 표형식 씨는 공학계열 새내기 표만수 학생의 부친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지원하는 데 40억원의 장학금이 추가적으로 필요하다는 소식을 듣고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며 "이제 연세 가족이 되었으니 여건이 되는 대로 적극적으로 학생들을 돕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표 씨는 앞으로도 수익의 일정부분을 사회에 환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vol. 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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