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대학은 4월 30일 12시 30분 상남경영관에서 캐나다 빅토리아대 합창단을 초청해 특별음악회를 개최했다. 합창단은 이날 브루스 교수의 지휘로 테데스코의 「기타 로망스」, 힐리의 「셀리쉬 송」 등을 불렀다. 빅토리아대는 지난 96년 우리대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97년 1월 연세콘서트콰이어가 방문해 공연한 바 있다.

  5월 12일 수요음악회 열어

음악대학은 5월 12일 12시 30분 상남경영관에서 수요음악회를 연다. 현민자, 김양희, 제인정, 정진 씨가 첼로를 연주하고 이은주 씨가 노래를 부른다. 연주곡은 바하의 「첼로독주곡 6번」, 브람스의 「Waltzers 39번」, 김동진의 「내마음」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