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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신촌캠퍼스 소식] 한국대학박물관 45년 발굴유물 연합전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5-11-17

대학박물관 - 새로운 역사의 발견자 전국에 산재한 대학박물관의 고고학 발굴유물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사)한국대학박물관협회는 한국대학박물관 45년 발굴유물 연합전 '대학박물관-새로운 역사의 발견자'전을 11월 4일부터 12월 16일까지 우리대학교 박물관과 이화여대 박물관에서 개최하고 있다. 전국 40개 대학박물관들이 지난 45년간 발굴해 온 유적에서 출토된 구석기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유물들이 한자리에 전시됐다. 선사에서 통일신라 유물은 우리대학교에서, 고려에서 조선시대 유물은 이화여대에서 볼 수 있다. [소제목] 40개 대학박물관이 143개 유적에서 출토한 유물 920여 점 대학박물관은 지난 1960년대부터 전국 각지의 유적에서 고고학적으로 가치가 높은 유물들을 발굴하는 데 큰 역할을 해 왔다. 그러나 그동안 발굴·연구에 치중한 나머지 외부공개 등 활용하는 측면은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번 연합전은 대학박물관의 연구성과를 정리함과 동시에, 발굴유물에 대한 가치를 일반에 공개한다는 의도가 담겨있다. 이 전시회에는 우리 박물관이 발굴한 동굴유적인 영월 연당쌍굴 등 전국 143개 유적에서 출토된 토기·검·도자기·옷 등 920여 점이 전시된다.

 

vol.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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