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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이라크 의사들의 세브란스 배우기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5-11-17

의료원 대외의료협력본부는 대외관련 첫 사업으로 11월 7일부터 이라크 의사 3명의 초청연수를 시작했다. 하이더 A. 카림(일반외과), 아메드 N. 자파(심장내과), 하이더 M. 무산(소아외과) 등 이라크 의사 3명은 이날 의대 및 세브란스병원을 둘러보고 김경환 의대학장, 박창일 세브란스병원장 등을 통해 연수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받았다. 이들은 세브란스 의료진의 안내로 새병원의 첨단시설과 로봇수술실 등을 견학하고 "한국의 의료시설과 의학수준이 매우 인상 깊었다"고 밝혔다. 이라크 의료진들은 내년 5월 1일까지 6개월간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일반외과, 소아외과 등에 배속돼 최신 심장치료법 및 각종 수술기 등에 대해 수련하게 된다.

 

vol.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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