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총장이 4월 21일 제32회 과학의 날을 맞아, 오전 11시 대덕 한국과학기술원 강당에서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상했다.
김병수 총장은 암이 예방된다는 사실을 한국에 보급하는데 기여했으며, 미국 등 선진국에서 실시하는 최신암치료법을 한국 최초로 적용해 많은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등 과학기술진흥에 헌신해왔다.
김진수 교수 국민훈장 모란장 수상
한편 이 자리에서는 김진수 교수(신경과학교실)가 99과학기술진흥유공자로서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해 기쁨을 더했다.
김진수 교수는 뇌의 기저핵에 연관된 여러 신경경로를 처름 발견하고 각 경로의 신경전달물질을 규명해 뇌과학 발전에 크게 공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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