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학대학 교수우애회(회장 양일선)는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일본 문화예술탐방을 했다. 이번 일정에 참여한 교직원 수는 총 21명으로 명예교수와 현직 교수를 포함해 교직원이 모두 참여한 행사였다. 이처럼 다양한 대학 구성원이 참여하였기 때문에 교직원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였다는 점에서도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생활과학대학이 설립된 이래 교직원 자체 행사로서 해외 문화예술탐방을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일정에는 오사카, 미호, 고베에 소재하는 박물관과 건축문화공간을 탐방하였으며, 방문한 주요 문화예술공간으로는 산토리 뮤지엄과 미호 뮤지엄, 아와지시마 유메부타이 공원 등이 있다. 교수우애회는 이번 문화예술탐방을 통하여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공동체의 친목을 도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