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영동세브란스병원 별관 개원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5-08-31

860병상 첨단 대형병원으로 거듭나 영동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광문)은 별관 개원을 앞두고 다양한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오는 9월 7일 봉헌식을 앞두고 8월 16일부터 별관 내 외래진료와 병동운영에 들어간 영동세브란스병원은 9월 한달 간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통해 인지도 향상을 제고할 계획이다. 척추전문병원으로 새로이 출발하는 재활의학과와 신경외과의 학술 심포지엄이 2일과 3일 각각 열리며, 9일과 10일에는 척추신경연구소 주최의 심포지엄과 워크숍이 예정되어 있다. 개원 전날인 6일에는 국내 유명만화가들의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사인회와 캐리커처 그려주기 및 유명 국악단의 가야금 연주와 록밴드 연주회 등이 펼쳐진다. 9월 7일 오후 4시에 열리는 봉헌식에는 많은 원내외 귀빈들과 교직원들이 참석하여 860병상의 첨단 대형병원으로 거듭나는 영동세브란스병원의 새로운 출발을 지켜볼 예정이다. 이어 척추전문병원이 9월 8일 개원식과 함께 시민 공개건강강좌와 축하공연 등을 가지며, 22일 치과병원도 개원기념식을 갖고 강남지역 최고의 치과 전문병원으로 출범한다.

 

vol. 412
웹진 PDF 다운로드

연세소식 신청방법

아래 신청서를 작성 후 news@yonsei.ac.kr로 보내주세요
신청서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