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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아시아 허브병원 네트워크 사업 준비위원회 발족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5-06-30

세브란스병원은 6월 10일 '아시아 허브병원 네트워크 구축사업' 준비위원회(위원장 박창일)를 발족했다. 이 사업은 서울시가 주관하는 '서울형 미래도시산업 육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세브란스병원은 올해 초 서울시가 미래 산업육성과 연구 및 개발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매년 1천억원 규모를 투자하기로 한 산·학·연 협력사업에 '아시아 허브병원 네트워크 구축사업'으로 공모한 바 있다. '아시아 허브병원 네트워크 구축사업'은 서울의 지정학적 위치, 교통 인프라, 풍부한 우수의료자원을 기반으로 경쟁력 있는 우수의료기관을 선정해 거점병원으로 육성하고, 이들의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서울을 아시아 의료산업의 메카로 육성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를 통해 서울이 관광, 숙박, 유통, 레저산업 등과 의료산업을 연계한 특화 의료상품들을 개발해 의료, 경제 관광도시로서 국제적인 위상이 높아지는 한편, 미래지향적이고 고부가가치 산업인 의료산업을 통해 재정적 이익, 고용증가, 유관사업의 성장 등 파급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vol.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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