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세소식

[기금 소식] 혜촌 김학수 화백 작품 10점 기증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5-05-31

한국 최고의 역사 풍속화가 혜촌(惠村) 김학수 화백이 5월 13일 그의 작품을 우리대학교에 기증했다. 김학수 화백의 작품, 특히 성화는 남종화법(南宗畵法)에 근간을 두고 사실적 표현에 역점을 두면서 독자적인 회화양식을 그려내고 있다. 이번에 혜촌 선생이 기증한 작품은 치원관(크기: 55×39), 도산 안창호(58×96), 파도(44×66.5), 감리교협성신학교(53×35), 종교교회(53.5×35.5), 남산현교회(61×39.5), 소래교회(53.5×35.5), 하멜과 그 일행(79×37), 하멜과 그의 억류생활(63×32.5), 잡혀감(120×41) 등 10점이다. 혜촌 선생이 우리대학교에 작품을 기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1993년에는 '풍랑을 잔잔케 하심', 1995년에는 '예수의 생애' 일대기 36점 등 뛰어난 성화를 우리대학교에 기증했으며, 그 작품들은 루스채플 전시실에 전시되고 있다.

 

vol. 408
웹진 PDF 다운로드

연세소식 신청방법

아래 신청서를 작성 후 news@yonsei.ac.kr로 보내주세요
신청서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