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세소식

[기금 소식] 사랑과 정성을 모아 연세의 미래를 만든다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5-05-31

금융계 동문 발전기금 5천4백만원 전달 우리대학교 출신 금융인 동문들이 모교 사랑에 뜻을 모았다. 금융 분야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는 금융인 동문 51명은 5월 24일 총장공관에서 첫 모임을 갖고 모교 발전기금 5천4백만원을 정창영 총장에게 전달했다. 정창영 총장은 "많은 우리 동문들이 금융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 너무도 흐뭇하고 기쁘다"며 "동문들의 모교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훌륭한 후배들을 양성해 내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의미 있는 모임이 다른 업종으로도 확산되어 연세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한국전자금융 사장 박종인 동문은 "연세 창립 120주년을 맞아 금융권에서 중추적으로 활약하고 있는 동문들이 처음으로 대거 모이게됐다"며 "동종 업계의 동문들이 모여 학창시절을 추억하고 교류를 통한 상호협력을 모색하는 유익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날 모임에는 전홍렬 금융감독원 부원장(행정 68년 입학), 강권석 기업은행장(행정 69년 입학), 정경득 경남은행장(경제 69년 입학), 이인호 신한지주 사장(경제 63년 입학), 박종인 한국전자금융 사장(경제 72년 입학), 정홍식 주택금융공사 사장(64년 경영 입학), 배찬병 생보협회장(상학 56년 입학), 강석인 한국신용정보 사장(행정 66년 입학), 윤태순 자산운용협회장(경영 69) 등 금융권 주요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금융 분야에서 연세의 영향력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

 

vol. 408
웹진 PDF 다운로드

연세소식 신청방법

아래 신청서를 작성 후 news@yonsei.ac.kr로 보내주세요
신청서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