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캠퍼스와 자매 결연을 맺은 미국 마이애미 대학 경영학과 학생 26명과 교수 3명이 5월 23일 원주캠퍼스를 방문했다. 오전에는 경영학부 특강을 수강하고, 오후에는 원주캠퍼스 견학 및 우리학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띤 응원전과 더불어 친선농구 경기를 하는 등 젊음의 열기를 발산하고 친목을 다졌다. 이번 행사를 마치고 마이애미 대학생들에게 설문을 실시한 결과 원주캠퍼스가 매우 아름다우며 오래도록 기억하고 다시 방문하고 싶은 캠퍼스라고 응답하여 앞으로 양교간의 교류가 더욱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