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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의협 의과학 신기술 18선에 의과대 교수 4명 선정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5-05-31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의학회가 선정한 올해 한국을 대표하는 의과학 관련 신기술 및 발명품 18개 항목에 우리 의과대 교수 4명이 선정돼 뛰어난 연구업적과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의대 김응권(안과학), 노성훈(외과학), 이두연(영동 흉부외과), 장양수(심장내과) 교수 등 4명은 5월 14일 그랜드힐튼 서울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의사협회 학술대회에서 대한의사협회 의과학상을 수상했다. 김응권 교수는 아벨리노 각막이영양증 환자들에 대한 '결막전진술(혈관이식술) 및 혈액성분 투여'를 통한 신 치료법으로, 노성훈 교수는 위암의 최소절개를 통해 비위관 사용 없이 전기소작기를 사용해 출혈을 최소화하는 새 수술법을 인정받았다. 김응권 교수는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홍콩에서 열린 미국안과학회 국제굴절수술학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두연 교수는 흉강내시경을 이용해 최소절개로 수술 후 적은 비용이 드는 폐수술용 클램프 봉합법과 봉합용 골무개발, 그리고 새로운 흉부배액병 개발로, 장양수 교수는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스텐트를 개발해 국산화 및 보급에 성공한 업적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vol. 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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