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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정신건강병원, 외부연구비 수혜 잇달아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5-05-31

세브란스 정신건강병원이 최근 교수들의 잇따른 정부지원연구 선정을 통해 지역전문의료기관이자 연구중심병원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오병훈 병원장은 최근 보건복지부의 보건의료 바이오 기술개발사업의 특정센터 연구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6년 간 매년 4억원 가량의 예산이 지원되는 '노인성 치매임상연구센터'의 세부책임자로 선정됐다. 김재진 교수는 지난 4월 과학기술부의 특정기초연구 지원사업에 '삼차원 가상현실과 뇌기능 영상을 이용한 인간의 감정반응과 사회행동 특성 측정 도구 개발 및 응용'이라는 과제로 3년간 3억3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어, 최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기술 인프라개발사업의 중개연구지원에 '기능적 뇌영상을 이용한 정신분열병의 정서-인지 복합장애 병태생리 규명'의 연구책임자로 선정되어 연구비로 2년간 총 1억1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밖에도 지난해 조현상 교수가 미국 정신분열증과 우울증에 관한 학술연구재단(NARSD)으로부터 '대뇌 정보처리에 대한 glutamate와 니코틴의 효과'에 대한 연구비를 수혜한 바 있다.

 

vol. 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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