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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한국의 쉰들러 - 현봉학 동창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5-05-31

6.25 흥남 철수 기념식 초청받고 방한 현봉학 재미 동문(의과대 44)이 5월 27일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에서 열린 6.25 흥남 철수작전 기념조형물 준공식에 초청받아 방한했다. 현봉학 동문은 전쟁이 한창이던 지난 51년 흥남 철수 당시 피난민들의 탈출을 도와 거제도로 무사히 대피시킨 공로로 이 기념식에 초청된 것이다. 현 동문은 당시 미군과 함께 중공군의 진입을 앞둔 12월 24일, 영하 20도의 혹한의 흥남부두에서 10만여 명의 주민을 대피시켜 한국의 '쉰들러'로 알려졌다.

 

vol. 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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