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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경영대학 신축 기공식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5-05-18

세계 50위권 경영대학을 향한 새로운 출발 국내 최고 역사와 전통으로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되어 온 우리대학교 경영대학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신축 기공식이 열렸다. 5월 11일 오후 2시에 상경대학 동쪽(목공소 위치) 경영대학 신축 부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방우영 이사장과 정창영 총장, 서경배 태평양 대표이사 사장, 정구현 삼성경제연구소장 등 교내외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경영대학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정창영 총장은 기공사를 통해 “경영대학 신축을 통해 세계 수준의 연구 중심대학으로의 발전을 도모하는 우리대학교 경영대학의 새로운 비전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100년 앞을 내다보는 건물로 지어, 창의적이며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세계적인 연구를 수행하기 위한 기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영대학은 1917년 상과로 시작하여 지난 90년간 우리나라 경제발전을 선도하는 우수한 인재들을 배출해 왔으며, 국내 최고의 교육 및 연구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2003년에는 상경대와 분리하여 하나의 단과대학 체제로 전환했으며, 경영대학 신축을 계기로 이제 국내 최고의 수준을 넘어 세계 50대 경영대학 진입을 목표로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vol. 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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