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인으로서의 스타와 삶의 명암 진리와 자유의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건립된 우리대학교에서 4월 11일부터 15일까지 "대화가 있는 채플"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화 채플은 "전문인으로서의 스타와 삶의 명암"이라는 주제로 5일간 진행되었으며 강석우(탤런트), 이대연(연극배우), 정준하(코미디언), 박상원(탤런트), 이홍렬(코미디언, MC) 등 5명의 스타가 초청됐다. 브라운관과 무대를 장식하는 스타로서의 화려한 삶 뒤에는 누구보다 많은 애환과 노력이 깔려있기 마련이다. 특히 기독교인으로서 삶을 살아가는 스타들에게는 연예 활동 혹은 연기 활동에 있어서 기독교 신앙을 어떻게 지켜 가는지 진솔한 이야기들을 들어보고, 그들의 기독교적인 삶과 가치관을 함께 공유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대학교 재학생들이 직접 패널로 참가하여 진행된 이번 대화 채플은 전문인으로서 열심히 삶을 꾸려나가는 스타들의 모습을 보며, 우리 학생들이 앞으로 설계해 나갈 인생을 진지하게 고민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