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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영동, 별관공사 막바지에 이르러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5-05-02

영동세브란스병원 별관공사가 86%의 순조로운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4월 20일 정창영 총장이 방문하여 병원 및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광문 병원장으로부터 별관공사 현황 등을 청취한 정창영 총장은 세브란스 새병원과 함께 우리나라 의료계를 선도하는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 해달라고 당부했으며, 이어 마무리 작업이 한창인 별관내 각층을 살펴보았다. 2003년 7월 착공식을 가진 영동세브란스병원 별관은 지하 3층, 지상 9층 연면적 6,400여 평의 규모로 오는 7월 완공할 예정이며, 200병상을 갖춘 척추전문병원과 500여 평 규모의 강남지역 최대의 치과병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진료 서비스 체계의 재정비 등을 통해 환자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표방하고 있는 영동세브란스병원 별관은 각 전문 클리닉과 진료실 등을 One-Stop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제반시설이 동일선상에 배치된다.

 

vol. 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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