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단위 광역화에 따른 의견 조율키로

5월 4일 열린 「학부제 개선과 학제발전을 위한 교수·학생 연구 협의회」 구성을 위한 1차 회의에서 협의회의 구성원과 세부 운영안이 결정됐다.

이에 따라 협의회 의장은 김우식 대외부총장이 맡고, 이영선 기획실장, 주인기 교무처장, 박우서 학생복지처장이 학교측 대표로 참여한다.

교수 대표로 교수평의회의 김종열 부의장, 백일우 총무간사가, 학부제 관련 전문교수로는 최중길 교수가 참여하며, 학생 대표로는 총학생회장과 부총학생회장 그리고 중앙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한 1인이 참여한다.

협의회는 앞으로 월 1회 정기 모임 및 광역모집안과 관련한 특별 모임을 수시로 갖기로 결정하고, 5월 17일 상남경영관에서 2차 회의를 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