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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21세기 연세 혁신의 리더] 따뜻함 나누는 `연대 수요음악회`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5-01-01

연세대 상남경영원(원장 김태현)이 주관하고 이 대학 음악대학교수와 국내외 음악인들이 대거 참여하는 올해의 마지막 ‘연대수요음악회’가 8일 낮 12시 30분에 상남경영원 건물에서 열린다. 특히 이날 음악회에선 이웃돕기 성금함을 설치, 장애아 복지시설을 돕기로 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올해로 6년째를 맞는 수요음악회는 경영대학원 학기 중 격주 수요일에 열리는 행사로 학생, 교직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오는 8일 음악회는 음악감독을 맡은 김영호(피아니스트) 교수를 비롯해 강동석(바이올리니스트), 양성원(첼리스트) 교수 등 이 대학 음대 교수들이 대부분 참여한다. 또마이클 울프 베를린 음대교수, 조영방 단국대 교수 등 국내외 저명한 음악인들도 동참, 세밑이웃을 돕기 위한 하모니를 이룬다. 상남경영원 02- 2123-4262

장재선기자 jeijei@ 문화일보 12월 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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