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영 총장 일행 미주지역 동문회 방문 정창영 총장은 12월 4일부터 6일까지 미국을 방문해 해외동문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한편, 각지에서 연세 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동문들을 격려하고 끊임없는 모교사랑에 감사를 전했다. 12월 4일 미국 LA Radisson Wilshire Plaza Hotel에서 열린 미주 연세 총동문회 총회 및 이사회에 참석한 정창영 총장은 미주지역 동문이사들에게 ‘세계속의 자랑스런 연세’를 달성하기 위한 비전과 그에 따른 모교의 노력을 설명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세계 초일류 대학으로 거듭나는 모교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Yonsei International Foundation 설립을 위한 간담회가 마련되어 주목을 끌었으며, 뉴욕동문회(회장 장기관, 59 법학)는 후배사랑장학기금으로 2천달러를 전달하기도 했다. 총회 후 일행은 남가주동문회 송년회에 참석해 동문들과의 친목을 다졌으며, 다음날에는 UCS를 방문해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미주지역 방문에는 정창영 총장을 비롯하여 이병무 동문회장, 최기준 상임이사, 지훈상 의무부총장, 김한중 행정대외부총장, 홍복기 학생처장, 박영렬 대외협력처장, 정병수 재단사무처장 등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