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육교류원(원장 이정훈)과 글로벌라운지는 연말연시를 맞아 내국인 학생과 외국인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불우이웃과 지역사회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글로벌라운지에서 활동하는 멘토스클럽 학생들은 “Global Lounge Hospital”이라는 명칭으로 격주 토요일 오후 세브란스병원 소아암 어린이들을 방문하여 놀이, 대화, 헌혈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12월 22일에는 소아암 어린이들을 초청하여 한빛사랑회 소아암 위원회와 공동으로 자선파티 행사를 개최했다. 또한, 외국인 학생 전용기숙사인 국제학사에서는 1년에 4회 정도 사생들이 퇴사하는 시점에 맞추어 학생들이 사용한 책, 의류, 전기용품 등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을 모아 ‘아름다운 가게’, ‘사랑의 열매’ 재단 등에 기부하고 있다. 이밖에도 사랑의 경매, Global Angel, 화성영아원 봉사활동 등 외국인 학생들과 내국인 학생들의 조화와 협조가 어우러져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