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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가을밤에 울린 찬양의 메아리, 세브란스 찬양 경연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4-12-01

해마다 의료선교의 달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손꼽히는 찬양경연대회가 10월 16일 오후 5시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의료원 산하기관을 포함해 총 14개팀 850여명이 참여해 열띤 경합을 벌였으며 교직원가족을 비롯해 총 1천여명이 넘는 관객들이 뜨거운 응원을 펼치기도 했다. 1부 개회는 이철 교수(소아과학)가 사회를 맡았으며 온누리교회의 김종민목사와 찬양팀이 경배와 찬양으로 분위기를 한껏 돋우었다. 본격적인 경연대회로 펼쳐진 2부행사는 세브란스 홍보대사인 윤형주 장로가 진행을 맡았으며, 이번 대회의 대상 세브란스상은 의과대학 ‘빛과 소금팀'이 수상했다.

 

vol. 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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