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문제연구원 동북아포럼은 5월 18일 오후 4시 30분 연구원 세미나실에서 중국상해과학원 아주태평양연구소 왕링이 연구위원을 초청, '중·미 관계의 향후 발전방향'이라는 제목으로 학술발표회를 가졌다. 왕 위원은 최근 나토군의 유고의 중국대사관 폭파로 인해 부각된 군사문제를 비롯해 인권, 무역 등 다각적인 방향에서 두 나라 관계의 변화방향을 모색했다.

  헝가리 대사 초청 간담회

또 5월 20일 오후 2시 동서문제연구원 세미나실에서는 이반 네메스 주한헝가리대사가 '헝가리-한국 21세기 파트너십'의 주제로 발표하는 '99학년도 제4차 주한외교사절 초청 간담회'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