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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세브란스병원 서비스 차별화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4-11-16

안이병원, 안과 진료상담 전화 및 개원가 핫라인 개설 안이비인후과병원과 심장혈관병원 등 세브란스 전문병원을 비롯해 영동세브란스병원이 새로운 고객 서비스를 개발하고 차별화에 나섰다. 안이병원은 환자와 개원의 상담 전용 전화를 개설하고 기존의 당일진료 당일 검사제도를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안과의 진료상담 전화는 전담 간호사 2명이 상담을 맡아 진료와 관련된 포괄적인 1차 안내 위주로 상담하고 있으며 기타 응급상황들은 주치의와 협의하여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담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로 낮 근무시간 동안에만 가능하다. 개원가 전용 핫라인 전화는 야간 및 주말에도 응급문의가 가능하도록 오픈하고 있으며 의뢰된 환자에 대해서는 진료경과를 정리해 다시 개원가에 통보하고 있어 개원의들의 만족도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장혈관병원 초진환자에 원스톱 서비스 실시 심장혈관병원은 10월 18일부터 신환클리닉을 개설했다. 신환클리닉은 심장혈관계 질환으로 처음 내원하는 환자들을 위한 것으로 당일진료와 검사, 그리고 결과까지 볼 수 있도록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진료절차와 검사 등을 도와주는 심혈관질환 전문 코디네이터 2명이 배치되어 초진환자들을 돕고 있다. 영동세브란스병원에서는 기존의 ARS 콜센터의 기능을 보안 강화하여 최근 전화예약센터를 가동했다. 전화예약센터는 고객과 상담원이 직접 통화하면서 예약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해당 진료과의 초진, 재진예약, 예약변경 및 취소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vol. 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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