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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21세기 연세 혁신의 리더] "한국 사랑 4代 120년… 나는 떠나도 언더우드는 남아"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4-09-16

국민훈장 받은 원한광 박사 21일 마지막 강의후 12월 떠나

(전략) "한국을 아주 떠나는 것처럼 생각하지 말아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2005년까지 연세대 재단이사 임기가 남아있는 데다 1년에 2~3번 정도는 올 겁니다. 예전처럼 미국과 한국 오가는 게 힘든 일은 아니잖아요. 한국에 대해 잘 알고 좋게 생각하는 외국인이 한국에 있는 것도 필요하지만 그런 사람이 미국에 있는 게 더욱더 필요해요. 이 참에 미국에 연세대 재단을 세워볼까 고민도 하고 있습니다." (중략) “언더우드가는 한국을 떠나지 않습니다. 아직 내 동생(원한석·외국계 컨설턴트로 활동)이 여기 남아있는 데다, 저기 저 언더우드 1세의 동상이 언제까지나 서있잖아요." - 주간조선 9월 10일자

 

vol. 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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