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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신촌캠퍼스 소식] 하나된 농구부, 선후배 친선 경기 펼쳐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4-09-16

9월 4일 오후 4시 본교 체육관에서는 OB(old boy)와 YB(young boy)가 친선 농구 경기를 벌였다. OB팀에 속하는 선수들은 우리대학교 농구부를 졸업하고 현재 실업팀 등에서 선수 활동을 하고 있는 선배들로 김훈, 서장훈, 우지원, 이상민 등 유명 농구선수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YB팀은 현재 우리대학교 농구부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이다. 방열, 최희암 전 감독과 농구부 원로들까지 대거 참석한 이번 친선 경기를 통해 농구부는 선후배간의 친교를 나누고 연세사랑을 확인했다.

 

vol. 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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