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과대학 김장환 교수(비뇨기과학)가 미국 제약회사인 화이자로부터 연구비 5만달러를 지원 받게 됐다. 화이자제약회사는 세계 각국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해 연구계획서를 접수받은 후 우수한 계획서를 선정해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다. 김교수가 제출한 배뇨에 관한 동물실험 연구계획서를 비롯해 총 240여개의 연구계획서가 접수됐으며, 그중 10여개의 계획서에 연구비 지원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