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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창립 119주년 기념 다채로운 행사 열려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4-05-17

정창영 총장 취임식
정창영 총장이 취임식에서 세계 속의 자랑스런 연세를 이루어 국가와 사회에 공헌하겠다며 연세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있다.

 

 

 

 

 


선서하는 정창영 총장
정창영 총장이 제15대 총장으로서의 직무를 충실히 수행하겠다는 선서를 하고 있다.

 

 

 

 

 

 


싱그러운 5월 녹음 속, 총장 초청 오찬
연세의 짙푸른 녹음을 즐기며 총장 공관 뜰에서 총장 초청 오찬이 진행되고 있다.

 

 

 

 



연세학술상 수상자들
우수한 연구업적을 남긴 이들에게 주어지는 연세학술상 수상자들이 수상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연세봉사상 수상자들
연세를 위한 헌신과 봉사로 타의 귀감이 되어 온 연세봉사상 수상자들이 따뜻한 표정을 짓고 있다.

 

 

 

 




창립 119주년 기념 행사 성황리 개최
제15대 정창영 총장 취임식
연세의 오랜 역사에 대한 자부심과 연세사랑을 재확인하며, 앞으로 세계무대에서 더욱 빛나는 연세의 역사를 써나갈 것을 다짐하는 창립 119주년 기념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5월 8일 오전 10시 30분 백주년기념관에서 거행된 제15대 정창영 총장 취임식과 창립 119주년 기념식에는 정창영 총장과 방우영 이사장, 이병무 동문회장, 김우식, 박영식 전총장을 비롯 많은 교내외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교직원 및 동문, 학생들도 참석하여 학교 사랑의 마음을 나눴다. 한편, 이번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상, 연세봉사상, 우수업적교수상, 연세의학대상, 연세학술상 등 각 분야에서 헌신하며 연세를 빛낸 연세인들이 표창을 받았다.


국내 최고·최대 제2도서관 기공식
국내 최고의 도서관이 우리대학교에 건립된다. 제2도서관은 연세인들의 학문과 연구의 새로운 장으로 오는 2007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재상봉 기수단 따라 교정행진
오랜만에 학교를 찾은 동문들이 자신들의 젊음의 추억이 녹아있는 연세동산을 둘러보고 있다.

 

 

 

 



2004 학부 재상봉 행사
백주년기념관에서 학부 재상봉 공식행사를 가지고 있다. 이 자리에서 정창영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이병무 동문회장의 축사 은사님과의 만남의 시간 등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2004 학부 재상봉 행사
졸업 25주년과 50주년을 기념하여 그동안 사회의 각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연세 동문들이 재상봉 기념으로 사진을 촬영했다. 참석자들은 그동안 사회생활로 소원했던 동문들과의 해후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국내 최고의 첨단 도서관, 제2도서관 신축 기공식
제2도서관 건립을 위한 기공식이 5월 8일 오후 3시 30분 장기원기념관 옆 제2도서관 신축 부지에서 개최됐다. 제2도서관은 지하 4층, 지상 7층 연면적 13,700평의 국내 최대 규모로 건축되며, 약 650억원을 투입해 착공으로부터 3년여간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우리대학교는 IT시설이 확충된 최첨단 제2도서관을 건립해 현 중앙도서관과 함께 국내 최고의 도서관시스템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모교 방문 축제의 장, 재상봉 행사

연세를 졸업한지 25년·50년이 되는 동문을 창립기념일에 모교로 초빙하는 재상봉행사가 오후 2시 30분 백주년기념관에서 올해도 개최됐다. 이 행사를 통해 동문들은 학창시절로 돌아가 고락을 함께 하며 공부하던 학우들은 물론 은사와의 만남을 가지고, 여러모로 달라진 모교의 교정을 둘러보면서 학창시절을 추억하며 모교와의 유대를 굳게 다졌다.


운동선수기숙사 봉헌식
5개 운동부의 새로운 보금자리인 운동선수기숙사가 지하 2층 지상 6층 연면적 1951평의 규모로 마련되었다.

 

 

 


운동선수기숙사 내 사우나시설
이번에 완공된 운동선수기숙사는 숙식공간 뿐 아니라 체력단련장, 사우나시설 등 최신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연세콘서트콰이어 합창
창립 119주년 기념 동문 대음악회 마지막 순서로 마련된 '연세콘서트 콰이어'의 합창은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창립 119주년 기념 동문 대 음악회
봄날 음악의 향연인 창립 119주년 기념 음악회에서 유승공(성악 86입) 동문이 오페라 사랑의 묘약중 'Udite!'를 열창하고 있다.

 

 

 

 

 


자녀와 함께 하는 대학여행
동문가족을 위한 축제 '자녀와 함께 하는 대학여행'에 참가한 연세인의 자녀들이 풍선 터뜨리기 놀이를 마음껏 즐기고 있다.

창립기념일에 앞서 지난 5월 1일 낮 12시에는 동문 가족을 대상으로 '자녀와 함께하는 대학여행'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녀의 적성 및 학습잠재력 검사, 캠퍼스 투어, 모형비행기 멀리 날리기 대회, 과학퀴즈와 게임 그리고 레크레이션 등 자녀와 동문가족이 함께하는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부모들은 자녀들에 연세에 대한 꿈과 비전을 심어주고, 연세의 이름으로 하나됨을 확인하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동문들이 꾸미는 봄날의 향연, 동문 대음악회
창립 119 주년 기념 동문 대음악회가 5월 8일 오후 7시 30분 대강당에서 열렸다. 차인태 음악대학 동창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공연에서는 지휘를 맡은 김명엽 음악대학 교수를 비롯, 전효신, 유승공, 나경혜, 안형렬 등 동문 성악가와 연세콘서트콰이어 등 재학생 합창단이 함께 하여 행사의 의의를 더했다.

 

 

vol. 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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