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규 교수, 서울과 뉴욕에서 전시회 열어
불혹을 넘긴 공대교수가 서울과 뉴욕에서 생애 첫 전시회를 열어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김홍규 교수(도시공학과)다. 김 교수는 미국 뉴욕의 소호·챌시아 아고라갤러리에서
4월 22일부터 5월 12일까지 미국인 2명과 함께 추상판화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전시회에서
김 교수는 `Visceral Abstractions(내장의 추상화)'란 제목으로 모두 4편의 작품을
출품했다. 또한 국내에서도 5월 4일부터 9일까지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40여편의 작품을
전시했다. 이 전시회에선 그의 대표작인 `헤이리 아트 밸리' 마스터플랜과 필리핀
독립 100주년 기념 엑스포 당선작 등 건축공학도로서 만든 작품들도 함께 전시되었다.
연세소식 신청방법
아래 신청서를 작성 후 news@yonsei.ac.kr로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