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여교수회가 4월 7일 상남경영관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최규옥 교수(진단방사선과학)를 임기 2년의 초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대학발전 및 회원 권익증진과 친목도모를 위해 전임강사 이상의 여성 교원 41명이 참여한 이날 여교수회 창립총회에서는 정관제정과 임원진 선출이 있었다. 임상학과 기초학분야 및 영동지역 대표인 세명의 부회장에는 고신옥 교수(마취통증의학)와 박경아 교수(해부학), 송경순 교수(영동 진단검사의학과)가 각각 선출됐으며 총무에는 서창옥 교수(방사선종양학)가 감사에는 오기근 교수(영동 진단방사선과)가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