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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세브란스 인술로 우즈베키스탄 어린이 완쾌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4-03-16

생후 14개월된 호시얕이라는 여자 아기가 최근 심장혈관병원에서 박영환 교수(흉부외과)에게 심장수술을 받고 건강한 모습으로 회복, 2월 18일 우즈베크로 돌아갔다. 선천성 심장병을 앓아 뛰기는커녕 걷지도 못하던 호시얕이 2월 2일 수술을 받고 일주일만에 입술이 빨개지고 환하고 명랑한 딸로 변한 모습을 보고 엄마 디나라씨는 다른 세상을 보는 듯 했다고 말했다. 송별파티에서 의료진과 직원들에게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잊지 않은 디나라씨는 "제2의 삶을 살게 해준 연세의료원 의료진께 감사하며, 하나님의 사랑이 늘 의료원에 함께 하길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vol. 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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